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의 비용 효율적 솔루션인 차세대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배터리 교체 횟수를 줄이고 배터리 폐기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며, 더 많은 설계에서 소형 광전지와 같은 에너지 하베스팅(Energy-Harvesting) 시스템만으로 배터리 없이 동작하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빌딩과 IoT 애플리케이션에 구축된 기술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센서와 액추에이터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ST의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수집, 필터링, 분석, 동작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클라우드의 상위 레벨 애플리케이션과의 통신을 지원한다. 패트릭 에이둔 ST 범용 MCU 부문 사업 본부장은 “새로운 MCU는 전력소모가 매우 적기 때문에 산업용 센서 관리와 같은 일부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소형 기기들이 동일 크기의 배터리로 두 배 더 오래 동작하게 해준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의료, 컨슈머용 기기에 더 많은 첨단 기능을 추가하면서도 비용 효
뉴라텍이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용 장거리·저전력 Wi-Fi 칩셋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Wi-Fi 칩셋을 출시하며 IoT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신제품 'NRC7394'은 차세대 Wi-Fi 헤일로(HaLow) 시스템온칩(SoC)으로, 국제표준인 IEEE802.11ah를 준수하면서 기존 경쟁 제품 대비 초소형 설계 및 이를 통한 생산비용 절감과 낮은 전략소비량의 경쟁력을 갖췄다. Wi-Fi 헤일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기존 Wi-Fi 대비 IoT 시장에 특화된 새로운 Wi-Fi 국제 표준규격으로 1GHz 미만 주파수 대역에서 1km 이상의 장거리 통신, 벽 등 장애물에서의 높은 투과성, 1개 AP(Access Point)당 8000개 이상 기기와의 동시 접속, 낮은 전력소비량, 저렴한 네트워크 구축 비용 및 비면허 주파수 대역 활용을 통한 무료 통신비용을 주요 강점으로 한다. NRC7394는 뉴라텍이 세계 최초의 Wi-Fi 헤일로 칩셋인 'NRC7292'를 출시한 후 다양한 시장 요구사항 파악 및 경험을 토대로 성능과 비용을 개선한 차세대 제품이다. 생산원가 및 전력 소모에 영향을 미치는 크기는 초소형 6m
IAR은 최첨단 인공지능(AI) 플랫폼 제공회사인 에지 임펄스(Edge Impulse)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에지 임펄스의 플랫폼과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간 통합을 기반으로, 워크플로우 수준에서 두 제품 간의 완벽한 통합을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예측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엔지니어는 에지 임펄스의 기술을 활용해 예측 머신러닝(ML) 모델을 생성 및 평가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실시간 데이터나 이전에 수집된 데이터에서 이러한 모델을 도출해 해당 모델의 효과와 효율성을 테스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워크플로우 상의 임의 지점에서 최적화된 C/C++ 코드를 생성해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도 있다. 엔지니어는 에지 임펄스의 플랫폼과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간의 원활한 통합 덕분에 시간을 절약하고(제품 출시 기간 단축) ML 워크로드의 코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리차드 린드 IAR CEO는 "에지 임펄스와의 협력 덕분에 고객이 ML과 AI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IAR의 변화, 즉 임베디드 개발 조직을 위한 솔루션 제공회사로 선정되어 IAR과 파트너사 양사가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경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최신 고성능 STM32H5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이용해 구현된 IoT 기기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허브에 간편하게 연결하는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ST의 STM32Cube 확장 패키지인 X-CUBE-AZURE-H5는 엣지 기기로 동작하는 고성능 STM32H5 시리즈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지원하는 라이브러리 및 애플리케이션 예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샘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네트워크 구성 및 데이터 게시 등 애저 IoT 허브와 기기-클라우드 간의 안전한 커넥티비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애저 메시지, 메서드(Method), 트윈 업데이트 명령을 처리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ST의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인 보안 매니저를 이용해 STM32H5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연결한다. 다니엘 콜로나 ST STM32 마케팅 상무는 "최첨단 프로세서 아키텍처와 향상된 보안 기능을 갖춘 ST의 STM32H5는 차세대 IoT 기기를 바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개발자들은 STM32Cube의 레퍼런스 구현을 통해 애저 IoT 허브에서 제공되는 강력한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
유블럭스(u-blox)는 정확한 저전력 위치 추적 및 유비쿼터스 연결 기능을 갖춘 셀룰러 및 위성 IoT 모듈인 SARA-S520M10L을 9일 발표했다. 이 모듈의 통신 및 위치 추적 기능은 자산 추적, 군집 차량 관리, 해운, 광업, 유틸리티 및 스마트 농업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도난 방지 시스템, 산업용 모니터링 및 제어는 물론, 안전이 중시되는 환경에서 통신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 분야에도 매우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유블럭스 관계자는 "SARA-S520M10L은 시중에서 가장 작은 멀티 모드 셀룰러 및 위성 IoT 모듈"이라며 "이 모듈은 지상파 셀룰러 네트워크와 정지궤도(Geostationary Earth Orbit, GEO) 위성을 통해 연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TE-M/NB-IoT, L-밴드 위성 연결, 내장형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춘 약 400mm2 크기의 이 모듈은 SARA 폼 팩터의 다른 유블럭스 셀룰러 전용 모듈 제품들과 핀 호환이 가능하다. 이 모듈은 최대 4가지의 위성군을 사용하여 위치 보정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유블럭스의 2세대 UBX-R5 칩인 UBX-R52/S52를 기반으로 설계된 최초의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인피니언의 OPTIGA Trust M IoT 보안 개발 키트 제품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OPTIGA Trust M IoT 보안 개발 키트는 스마트홈, 산업 자동화 및 엔터프라이즈 디바이스에 대한 종단 간 보안 사용 사례를 개발하고 평가한다. 인피니언 OPTIGA Trust M IoT 보안 개발 키트를 사용하면 인피니언의 ModusToolbox를 활용해 다양한 보안 사용 사례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IP 보호, 암호화 오프로딩 및 보안 펌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완전한 기능을 갖춘 IoT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인피니언 OPTIGA Trust M IoT 보안 개발 키트에는 AIROC CYW43012 저전력 듀얼밴드 와이파이(2.4GHz 및 5.0GHz) 및 블루투스 5.0 콤보 칩과 함께 제공되는 OPTIGA Trust M 보안 솔루션 PSoC 62 Arm Cortex-M4/M0+ 마이크로컨트롤러가 포함돼 있다. OPTIGA Trust M IoT 보안 개발 키트에는 즉시 사용 가능한 두 가지 보안 사용 사례가 사전 로드돼 있다. OPTIGA Trust M의 암호화 지원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자사의 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통해 무선 IoT 분야의 가장 중요한 혁신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아마존 사이드워크(Amazon Sidewalk)를 선도적으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발자들은 노르딕의 여러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nRF52840 블루투스 LE SoC와 nRF Connect SDK를 이용해 동급 최상의 아마존 사이드워크 제품 개발 작업을 즉시 착수할 수 있다. 아마존 사이드워크는 두 가지 주요 무선 네트워크 유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홈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라이선스가 필요 없는 2.4GHz 블루투스 LE를 이용하는 도달거리가 더 짧은 무선 네트워크이며, 다른 하나는 홈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라이선스가 필요 없는 서브-GHz의 ISM(Industrial, Scientific, Medical)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는 도달거리가 더 긴 무선 네트워크다. 블루투스 LE 기반의 도달거리가 짧은 아마존 사이드워크는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으며, 블루투스 LE 기기를 클라우드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유형의 네트워크는 가정이나 빌딩 내부에 있는 기기에 가장 적합하다. 노르딕은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 온세미는 새롭고 혁신적인 이미지 센서인 AR0822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디바이스의 eHDR(embedded High Dynamic Range) 기능과 최적화된 근적외선(near-infrared, 이하 NIR) 응답은 보안 및 감시, 바디 카메라, 초인종 카메라, 로보틱스와 같이 열악한 조명 조건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수적이다. 센서의 저전력 아키텍처 및 웨이크 온 모션(Wake-on-motion) 기능은 시스템 전력을 크게 줄이도록 설계됐다. AR0822는 2.0μm 픽셀을 기반으로 하는 8메가픽셀(MP) 스택 1/1.8인치(대각선 8.81mm) 후면 조사(back-side illuminated, BSI) CMOS 디지털 이미지 센서다. 이는 3840(H) x 2160(V)의 액티브 픽셀 어레이가 특징으로, 초당 60프레임(fps)에서 4K 해상도의 비디오가 가능하고 롤링 셔터 판독으로 선형 또는 eHDR 모드(120dB)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 온세미의 인텔리전트 센싱 그룹 부사장 겸 총괄인 로스 자투는 "AR0822는 낮은 조명 환경에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120dB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컴퓨터 온 모듈을 공개했다. 에이디링크는 인텔 13세대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기반의 COM Express Type 6 모듈과 인텔 13세대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 기반의 클라이언트 타입 COM-HPC 사이즈 C 모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텔의 고급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P-코어 및 E-코어를 활용하는 이 모듈은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모두 충족하고, 다양하고 까다로운 AI, 그래픽 및 미션 크리티컬 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에이디링크 Express-RLP는 최대 14개의 코어, 20개의 스레드, 64GB DDR5 SO-DIMM, PCIe Gen4 및 4개의 디스플레이 또는 2개의 USB4를 제공한다. 낮은 전력으로 고성능 컴퓨팅을 실현하고 와트당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이 모듈은 15/28/45W TDP의 AIoT 사용 사례에 적합하며 매우 견고한 작동 온도 옵션을 갖춘 산업 등급도 지원된다. 에이디링크의 COM-HPC-cRLS는 최대 24개의 코어와 32개의 스레드를 선보여 탁월한 멀티스레드 및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이전 모델보다 더 적은 레인으로 최고의 성능을 발
피닉스컨택트가 0.635mm 피치의 공간 절약형 FS 시리즈 보드-투-보드(Board-to-Board) 커넥터를 출시했다. 신제품 FS 시리즈는 최대 20G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로 1층과 2층 사이의 중간층과 같은 메자닌(Mezzanine) 배열을 실현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포지션 수와 스택 높이는 디바이스 설계 과정에서 높은 자유도를 제시하며, 높은 접촉 허용 오차 보정을 통해 PCB 간 커넥터를 쉽게 결합하고 오류 없는 생산을 지원한다. 피닉스컨택트는 고객의 설계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디바이스 개발 프로세스를 위한 포괄적인 기술 데이터와 CAD 모델, E-CAD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저손실, 저반사 데이터 전송 지원을 위해 요청 시 데이터 무결성에 대한 고객 맞춤형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이번 새로 나온 FS 시리즈 커넥터는 기존의 FP 및 FQ 시리즈를 확장한 제품이다. 0.8피치의 견고한 FP 보드-투-보드 커넥터는 산업 등급의 PCB 연결 솔루션이며, 차페 및 비차폐 버전을 제공한다. 그 외 범용 타입의 1.27mm와 2.54mm 피치의 FQ 보드-투-보드 커넥터는 PCB 연결을 위한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헬로티 임근난 기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사물인터넷(IoT) 기업 텔릿은 자사의 'ME310G1-W3' 모듈이 SK텔레콤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ME310G1-W3는 텔릿ME310G1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LTE Cat M1 모듈로, 전력 소모가 낮고 비용이 저렴한 데이터 전용 모듈이다. LTE 전용 PAM을 사용함으로써 전력 소모를 최소화 했고, 최대 전력 23dBm (Power Class 3)을 지원해 SK 텔레콤의 LTE-M 네트워크에서 커버리지와 안정성을 높였다. 이 모듈은 텔레매틱스, 스마트미터링, 의료기기 등 전력 소모는 적지만 높은 커버리지가 필요한 IoT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ME310G1-W3 모듈은 15×18×2.2mm의 초소형 풋프린트로, 저비용 IoT 기기를 대량으로 연결하기에 효율적이다. PSM 및 eDRX 기능을 통해 기기를 주기적으로 활성화시키고, 다시 슬립모드로 전환하기 전에 소량의 필요한 데이터만 처리함으로써 IoT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최대 15dB의 결합 손실 방식을 통해 기존 LTE에 비해 건물 내 커버리지를 향상시켰다. 이 모듈은 텔릿의 '원엣지(OneEdge)'를 지원한다. 모듈
[헬로티] 블루투스 LE 5.0 및 지그비 3.0과 스레드 커넥티비티 지원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STM32WB 듀얼 코어 무선 MCU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STM32WB35 및 STM32WB30 밸류라인(Value Line)을 추가해 STM32WB 듀얼 코어 다중 프로토콜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16일 밝혔다. ST 측은 “이 디바이스들은 보다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설계자들은 비용에 민감한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추가된 MCU는 중단 없는 실시간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2.4GHz 무선을 관리하는 전용 Arm Cortex-M0+ 코어와 메인 애플리케이션용 64MHz Arm Cortex-M4 코어를 통합하고 있다. 내장된 보안 기능과 함께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5.0, 지그비(Zigbee) 3.0 및 오픈스레드(OpenThread, IEEE 802.15.4) 프로토콜과 동시 동작 모드도 지원한다. 모든 스택은 ST에서 인증 및 지원, 처리되며, 무료로 제공된다. ST 측은 “이
실리콘랩스는 ‘캡처, 컴퓨팅, 통신’으로 요약되는 철학을 바탕으로 8051 규격을 준수하는 8비트 MCU에 대해 방대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 여기서는 8051 기반 MCU에 내장된 통신 인터페이스가 새로운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필요성을 어떻게 충족시키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통신 인터페이스는 일반적으로 M2M(Machine to Machine)과 HMI(Human Machine Interface)의 용도로 나눌 수 있다. M2M 인터페이스는 SPI/I2C/UART 직렬 인터페이스에서 희귀한 맞춤형 직렬 인터페이스와 크리스털리스 USB 및 무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서 자주 볼 수 있는 HMI 기능으로는 정전용량 접촉 감지, LCD, 그래픽 드라이버, 제스처 및 근접 감지 등의 인터페이스가 있다. M2M, HMI 기능과 이들을 지원하는 MCU는 사물인터넷(IoT)을 가능하게 하는 연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M2M 및 HMI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8비트 엔진이 모든 임베디드 시스템 용도에서 최적의 솔루션은 아닐 수도 있다. 특히 컴퓨팅 집약적이며 32비트 코드 크기와 ARM 기반 MCU에